“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 필요”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 필요”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2.18 18:46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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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관 진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 윤성관 진주시의원

윤성관 진주시의원은 1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지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전국 60개 지자체에서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10개 지자체에서는 입법예고 중이거나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에서도 5개 시군에서 조례가 제정돼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진주시도 저소득 자녀를 대상으로 50%씩 부담해 지원하고 있지만 조례 제정으로 학생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에게 부담을 주는 요소가 있다면 머리를 맞대 경감시키고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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