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추석 뒷풀이는 재즈와 함께
함양군 추석 뒷풀이는 재즈와 함께
  • 박철기자
  • 승인 2018.09.20 18:4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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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천원의 행복음악회 ‘민세정 트리오’ 공연
 

함양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세상을 노래하고픈 민세정 트리오’공연을 연다.


이날 공연은 민세정(Piano), 구교진(Double Bass), 박종선(Drums)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로 추석 피로를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세정은 정통 재즈에 기반한 테크닉과 음악적 역량을 가진 뮤지션으로 클래식, 탱고 등 다양한 민속음악에 기반을 둔 신선한 자작곡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달라스 재즈피아노협회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교진은 드라마‘커피프린스’‘식객’,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등 OST 녹음에 참여했으며, 현재 ‘구교진 트리오’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박종선은 다채로운 컬러의 드러밍을 선보이며 2016년 귀국 후 ‘재즈신’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연시간은 약 60분이며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 티켓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픈했으며 전화, 현장, 홈페이지(http://art.hygn.g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 함양군문화예술회관(055-960-5544).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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